FDA, 의약품 평가 및 연구 센터 위해 SAS 고급분석 및 AI 기술 도입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SAS® Viya® 플랫폼 내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능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SAS와 40년 파트너십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5 년간 4,990 만 달러(약 560억원)에 달하는 총괄 구매 계약(BPA)을 통해 SAS는 FDA에서 진행중인 대대적인 디지털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초기 프로젝트는 FDA의 의약품 평가 및 연구 센터(CDER)와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의약품의 안정성 및 효과를 판단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FDA는 SAS 파트너십을 통해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합니다.
- 의약품 규제를 현대화하기 위한 의약품 평가 및 연구 센터(CDER) 개선
- 분석 중심의 약품 제조 시설 관리
- 기타 주요 이니셔티브를 통한 더 나은 센터의 임무 수행
FDA는 SAS의 장기 고객사로서 대규모의 능숙한 SAS 사용자 커뮤니티와 다양한 업무에 필수인 SAS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BPA를 활용하여 SAS의 클라우드 기반의 AI 및 머신러닝 플랫폼인 SAS Viya를 더욱 활용할 방침입니다. SAS는 FDA 분석 전문가를 포함하여 CDER 및 기관의 다른 영역의 현대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SAS CEO 짐 굿나잇 회장 “우리는 SAS의 최신 기술로 FDA가 미국 국민에게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의약품 제공 시 속도, 효능 및 안전성의 완벽한 밸런스를 찾도록 협력할 것이다."
총괄 구매 계약(BPA)은 FDA, SAS 및 미국 보건 복지부(HHS) 간의 수십 년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HHS는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 국립 보건원, 메디케어 및 메디 케이드 서비스 센터를 포함한 여러 다른 기관에서 SAS 소프트웨어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SAS는 질병 관리, 식품 및 의약품 안전, 오피오이드 위기, 메디케어 사기 및 남용, HHS 전반에 걸친 기타 사업성과 관리 이니셔티브에 대처하기 위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됩니다.
SAS Viya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