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문해력과 SAS Viya 플랫폼 ‘데이터 문해력과 시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하 CDS)의 필요 역량’이라는 지난번 블로그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데이터 문해력을 기반으로 CDS를 지원하는 기반 플랫폼 ‘SAS Viya’(쌔스 바이야)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SAS Viya는 인 메모리, MPP 환경과 Cloud Native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분석의 생애 주기인 데이터 접근, 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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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했던 시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itizen Data Scientist, 이하 CDS)에 대한 블로그에서 CDS가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이 Data Literacy(한글로는 데이터 문해력으로 번역/이하 데이터 문해력)라고 소개했었습니다. 참고로 ‘문해력’이란 단어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데이터를 다룰 때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용어를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이번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며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과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도 많아졌는데요. #언택트 #집콕 #홈코노미 #홀로(HOLO) 등의 신조어들이 이러한 달라진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에는 꽤 명확한
SAS가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서 발표한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2020 Gartner Magic Quadrant for Data Science and Machine Learning Platforms)’ 보고서에서 비전 완성도 및 실행력을 인정받아 리더로 선정됐습니다. SAS는 해당 부문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는데요! 작년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최상위 리더 제품으로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꽤나 생소한 단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산업 전반에 깊숙이 자리한 오늘날, 빅데이터 분석이 핵심 역량으로 부상하며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의 인지도 역시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단순히 인지도뿐만이 아닙니다. 세계 최대 취업 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발표한 2019년 ‘미국 최고 직업
올 초 애플이 미국 빅데이터 컨설팅 스타트업인 ‘실리콘 밸리 데이터 사이언스(Silicon Valley Data Science)’에서 창업자를 포함한 수십 명의 직원을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전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업체 ‘래티스(Lattice)’를 인수하고 하둡의 공동 창시자인 마이크 카파렐라를 스카웃하기도 했습니다. 구글 역시 60만 명의 데이터 과학자가 활동하는 호주 멜버른 기반의 스타트업인 ‘캐글(Kaggle)’을
지난 3월 8~11일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청 최초의 해커톤(hackathon) ‘브이핵(VHacks; A Hackathon at the Vatican)’이 개최되어 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 세계의 기업, IT 개발자, 학생들이 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해 이주민, 난민과 같은 사회적 이슈와 종교간 포용, 대화 등 종교적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특히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하버드대학, 조지타운대학 등
전 세계가 눈 한 번 깜짝할 사이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울고 웃습니다. 바로 냉혹해서 더 감동적인 스포츠 경기 때문인데요. 스포츠에서 정밀하게 시간을 측정하는 전문가 ‘타임 키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덕분에 동계 스포츠의 꽃인 스피드 스케이팅은 1000분의 1초까지 시간을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죠. 전 세계
데이터 사이언스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설전과 토론이 맹렬한 가운데 여러 기업들이 다수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채용 및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수요가 실제 취업 예정자 공급을 추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효과적인 유치 및 유지라는 화두 역시 IT 및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상승세에서 기업은 모두가 탐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