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문해력과 SAS Viya 플랫폼 ‘데이터 문해력과 시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하 CDS)의 필요 역량’이라는 지난번 블로그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데이터 문해력을 기반으로 CDS를 지원하는 기반 플랫폼 ‘SAS Viya’(쌔스 바이야)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SAS Viya는 인 메모리, MPP 환경과 Cloud Native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분석의 생애 주기인 데이터 접근, 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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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 특히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처럼 빠르게 전파되는 질병이 확산되는 초기 단계에는 예상할 수 없는 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단계에서 데이터 시각화를 활용하면 빠르게 추세를 파악하고 단편적인 데이터들로부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경로 시각화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바이러스의 영향력을 알림으로써, 궁극적으로 질병 예방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을
SAS코리아가 6월 2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주요 제약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약산업의 데이터 분석과 리포트 시각화: SAS 분석 프레임워크 소개와 활용 방안 및 시각화 데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SAS는 이번 세미나에서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에 기반한 제약 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방안과 글로벌 기업의 선진 사례를 통한
‘스포츠 분석’이라고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Moneyball)’을 떠올리실 텐데요. 이 영화는 2002년 분석을 활용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Oakland Athletics) 야구팀을 승리로 이끈 빌리 빈(Billy Beane) 단장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빈 단장은 스포츠 분석의 기반을 세웠지만, 오늘날 그 활용 범위는 훨씬 더 넓어졌죠! 몇 가지 예만 봐도 스포츠 분야에서 분석이 얼마나
데이터 시각화 툴을 이용해 건물 지도, 층 설계, 기타 Esri 데이터를 디스플레이해야 한다면?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최근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8.2(SAS Visual Analytics 8.2)’에 추가된 사용자 정의 폴리곤(polygon) 기능으로 여러 유형의 지역 오버레이를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고서에 층 또는 건물 지도를 포함시킬 때 많이 사용되는데요. 오늘은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로 실제 폴리곤을 등록하고,
전 세계가 눈 한 번 깜짝할 사이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울고 웃습니다. 바로 냉혹해서 더 감동적인 스포츠 경기 때문인데요. 스포츠에서 정밀하게 시간을 측정하는 전문가 ‘타임 키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덕분에 동계 스포츠의 꽃인 스피드 스케이팅은 1000분의 1초까지 시간을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죠. 전 세계
100년만의 최악의 허리케인, 푸에르토리코를 덮치다 지난 9월 20일, 북대서양과 카리브해 사이에 있는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Maria)가 상륙했습니다. 마리아는 시속 185마일(295㎞) 이상의 최고 단계인 5등급 허리케인으로 100년만의 최악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더욱이 일명 괴물 허리케인이라고 불린 5등급 허리케인 어마(Irma)에 이어 단 2주만에 불어 닥친 재해로 340만 주민들은 엄청난 충격에
노벨상의 유래 매년 10월 초, 전 세계의 이목이 스웨덴과 노르웨이로 쏠립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노벨상(The Nobel Prize)'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거대 재벌이 된 스웨덴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의 유언에 따라 그가 남긴 재산으로 노벨 재단을 설립하며 시작됐습니다. 최초의 노벨상은 1901년 물리학, 화학, 생리학 및 의학, 세계
그래비티(2013), 인터스텔라(2014), 마션(2015), 컨택트(2016), 패신저스(2017)까지, 여러분은 이중 몇 편의 영화를 보았나요? 최근 우주에 대한 공상과학(SF) 영화가 한해도 빼놓지 않고 박스 오피스를 기록해왔습니다. 컴퓨터 그래픽(CG) 기술 발전의 공이 크겠지만, 1969년 아폴로 11호의 인류 최초 달 착륙을 시작으로 혁신을 거듭해온 항공•우주 과학 기술 역시 큰 영향을 미쳤을 텐데요. 과학 기술의 진보와 함께
‘호모 나랜스(Homo Narrans)’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이야기하는 사람’을 뜻하는 라틴어로 1999년 미국의 영문학자 존 닐(John Niels)이 동일 제목의 저서를 통해 처음 소개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태생적으로 이야기하려는 본능을 가지며, 이야기를 주고받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고, 이야기를 통해 사회를 이해한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야기는 기억에 남으며, 사람과 감정적으로 연결되고, 행동을 고취시킵니다. ‘이야기하다’라는 뜻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지속적이며
최근 금융, 통신, 자동차, 공공, 리테일, 교육 등 모든 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4차 산업혁명인데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머신러닝), 로봇 등 첨단 ICT 기술의 융합으로 완성되는 4차 산업혁명은 미래 산업의 필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제조업은 이른바 ‘인더스트리 4.0’의 촉발과 함께 그 새로운 혁명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지난 3월 31일 막을 올린 ‘2017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어느새 중반부를 넘어섰습니다. 개막 두 달 만인 5월 30일 최소 경기 수 기준 역대 다섯 번째로 누적 관중 300만명을 넘어서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수많은 관중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라운드 위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 외에도 야구장 곳곳에서 다양한 시도들이
고객관계관리(CRM), 여행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라 요즘 ‘먹방’과 ‘쿡방’의 인기를 무섭게 따라잡고 있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여행 방송’입니다! 꽃보다 할배의 열풍을 시작으로 원나잇 푸드트립, 패키지로 세계 일주 – 뭉쳐야 뜬다, 배틀 트립 등 각종 여행 방송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실제 방송 후 관련 여행 상품들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죠!
지구는 여전히 많은 화산이 활동중인 ‘폭발적인 행성’입니다. 미국 워싱턴 D.C. 기반의 학술 협회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Smithsonian Institution)’은 전 세계의 화산 활동을 추적하고 데이터화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화산 활동 프로그램(GVP; Global Volcanism Program) 데이터는 지난 10,000년 동안의 화산 및 분화 역사를 보관하고 있으며, GVP 데이터베이스는 1,500개가 넘는 화산의 명칭, 위치, 유형, 특징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