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많은 금융 기관들이 국제회계기준(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 9를 준수하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2021년부터 시행될 새로운 규정인 IFRS 17에 대한 부담이 보험 업계 전반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미 IFRS 9의 새로운 보고 기준은 은행과 금융 기관에 전혀 새로운 차원의 거버넌스와 통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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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미국 재무부 산하의 금융범죄단속반 ‘FinCEN(Financial Crime Enforcement Network)’이 북한을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위험 국가로 지정하고, 금융 기관에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 발령인데요. 미국 우선주의를 제창하는 트럼프 정부와 고조되는 반테러 정서에 따라 미국 금융 당국의 AML 규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란 업계 전망입니다. 실제 최근 스탠다드 차타드
오탐(False Positive), 자금세탁방지(AML)의 새로운 도전 과제 2016년 2월, 미국 재무부 산하의 금융범죄단속반 ‘FinCEN(Financial Crime Enforcement Network)’은 플로리다 주 지브롤터 프라이빗 뱅크(Gibraltar Private Bank)와 트러스트 컴퍼니(Trust Company)에 자금세탁방지(AML: Anti-Money Laundering) 프로그램의 ‘상당한’ 결함을 이유로 4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업계의 이목은 당시 보고된 여러 결함 중 ‘오탐(false positives)’으로 쏠렸습니다. *오탐(False Positive): 잘못
유럽 연합(EU)의 자금세탁방지(AML; Anti-Money Laundering)와 고객 위험 평가에 대한 새로운 컴플라이언스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6개월 후 유럽 금융 업계는 큰 도전 과제에 부딪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유럽 연합의 ‘4차 자금세탁방지 지침(Fourth Anti-Money Laundering Directive)’ 때문입니다. 해당 지침과 관련된 모든 변경 사항들이 전면 시행되기까지 6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뉴욕 주 금융 당국(NYDFS), 금융 사이버 보안 규정 발표 최근 미 뉴욕 주 금융서비스국(NYDFS)은 뉴욕의 은행, 보험사, 기타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이버 보안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2017년 3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 이 규정은 소비자와 금융 서비스 산업 전체를 보호할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의 개발과 유지를 골자로 합니다. 이 사이버 보안 지침은 2016년 9월
주요 금융사 준법감시실 자금세탁방지 담당자 대상 ‘자금세탁 규제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규제 동향 및 SAS 솔루션 활용한 규제 대응 방안 공유 자금세탁방지 규제 위반 시 재정적 피해는 물론 기업 명성에도 부정적 영향...빅데이터 분석 통한 유연한 대응 필요 2017년 3월 15일, 서울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쌔스)코리아(www.sas.com/korea)가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