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은 지난 2010년 시작된 국제 ‘사물인터넷의 날(IoT Day)’입니다. ‘사물인터넷 위원회(IoT Council)’는 사물인터넷이 일상화돼 이웃의 세탁기까지 서로 연결될 수 있는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사물인터넷의 날을 지정했는데요. 실제 모바일 쇼핑부터 석유 굴착 노동자의 안전과 심장병 환자의 건강에 이르기까지 사물인터넷은 가정, 회사, 산업 현장 등 일상 속 모든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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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주, 전 세계의 정보통신기술(ICT) 업체, 스타트 업, 벤처캐피털(VC)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모입니다. 바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2018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때문인데요. MWC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이 통신, 도시, 자동차, 제조, 여행, 헬스케어, 에너지, 유통 등 전 산업에 걸쳐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최근 국내 의료진이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가진 노인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지표를 개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신경 과학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소개되며 치매 발병에 대한 예방적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많은 과학자들이 오늘날 초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두려운 질병 중
‘사물인터넷(IoT)’ 세상을 바꾸다 데이터 포 굿(Data for Good)! 사물인터넷(IoT)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데이터가 선하고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사이트를 생성하기 위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방식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환자가 치료 계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알약: 사람이 삼킬 수 있는 센서는 약의 복용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수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빠르게 생성되면서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서 상당한 가치를 얻을 수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 분석 활동이라는 개념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수십 년 전인 1950년대에도 기업들은 트렌드를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기본적인 분석을 하고 있었습니다.
1990년, ‘인터넷’이라는 개념이 가시화되면서 이전까지 불가능했던 연결, 지식, 속도를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그로부터 27년이 지난 요즘, 인터넷의 가장 최신 형태인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IoT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가운데 과연 우리는 1990년에 인터넷을 사용했던 것처럼 지금 IoT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당시 우린 인터넷을 충분히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2012년, 인터넷과 재생
제조 업체들은 정치, 경제, 재무, 경쟁사 등 다양한 당면 과제 속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제조 환경도 글로벌 경제 위기 때만큼이나 불확실해 보이는데요. 그렇지만 제조업의 성장 기회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최근 제조 산업에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 새 시대에는 자동화, 대규모 데이터, 분석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과 융합하고, 가상 및
사물 인터넷(IoT)은 기본적으로 센서가 내장된 장치가 서로 연결되어 구성하는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이러한 장치들이 네트워크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물리적 세상에서 데이터로 소통하고, 분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도 IoT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리테일 분야에서 ‘사물’의 범주에 RFID 재고 추적 칩, 기존의 매장 내 적외선 방식 풋 트래픽(foot traffic) 카운터, 셀룰러 및 W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