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SAS 애널리틱스 익스피리언스 2019(SAS Analytics Experience 2019)'에서는 SAS의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처리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어떻게 실제(real)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행사 둘째 날에는 짐 굿나잇 SAS CEO, 올리버 샤벤버거 SAS 수석부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 최고기술책임자(CT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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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멸종 위기 동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치타의 개체 수는 지난 세기 동안 93% 감소했습니다. 또 치타는 기존 아프리카 서식지의 76%에서 더 이상 발견되지 않습니다. 분석과 인공지능(AI)으로 치타와 같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과정에 여러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동물 보호 비영리 단체 와일드트랙(WildTrack)은 발자국과 클라우드소싱에서
데이터 분석으로 청소년 자살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25세 미만의 캐나다인 사망자 중 5분의 1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자살은 캐나다 청년층의 두 번째 사망 원인으로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인데요. 특히 캐나다정신건강협회(Canadian Mental Health Association)에 의하면 15-24세의 자살 사망률은 선진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24%에 달합니다. 이러한 청년층 자살을
100년만의 최악의 허리케인, 푸에르토리코를 덮치다 지난 9월 20일, 북대서양과 카리브해 사이에 있는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Maria)가 상륙했습니다. 마리아는 시속 185마일(295㎞) 이상의 최고 단계인 5등급 허리케인으로 100년만의 최악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더욱이 일명 괴물 허리케인이라고 불린 5등급 허리케인 어마(Irma)에 이어 단 2주만에 불어 닥친 재해로 340만 주민들은 엄청난 충격에
매년 가을이면 미국 전역의 고속도로, 주택가, 뒷길은 노란색으로 물듭니다. 여름 방학이 끝난 후, 질서 정연하고 조심스럽게 학생들을 학교로 데려가는 통학 버스 때문인데요. 보스턴 공립 학교(BPS; Boston Public Schools)는 지난 학기 동안 매일 버스 650대로 총 4만5,000마일을 달려 2만5,000명의 학생들을 통학시켰습니다. 해당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학교 구역으로, 이 버스들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ldlife Fund)’은 미래 환경 보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리더들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지만 취약한 지역의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데요. 실제 여러 리더들이 WWF의 지원을 받으며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이들이 자연에
‘세계 야생 동물의 날(World Wildlife Day)’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난 2013년, 국제 자연 보호 연맹(IUCN) 산하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의 170여개 체약국은 3월 3일을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식물에 대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하는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 바로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SAS 글로벌 포럼(SAS Global Forum) 2017’을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개막 세션 하이라이트부터 개별 포럼의 주요 소식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SAS 글로벌 포럼은 시작부터 기록적인 참여율로 만원을 이뤘습니다. 짐 굿나잇 CEO는 행사장인 월트 디즈니(Walt Disney) 리조트가 혁신을 기념하기에 더없이 완벽하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정부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국민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행복의 핵심 요인을 찾아내고 행복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까요? 정부는 행복을 극대화하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을까요? 아랍에미리트연방(UAE), ‘행복부’를 신설하다 2016년 2월 아랍에미리트연방(UAE)은 ‘행복부(Ministry of Happiness)’라는 부처를 신설했습니다. 행복부의 초대 장관으로 오후드 알 루미(Ohoud Al Roum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