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AI의 엄청난 잠재력에 대해 듣고 있으며 AI의 활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AI에 대한 부정적 보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AI를 통한 의사결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조직의 입장에서는 잘못된 AI의 적용으로 회사의 이름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차별이나 불공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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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 구글 등 각종 검색 포털 창에 ‘데이터’를 입력하면 어떤 키워드가 가장 먼저 완성될까요?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물론 두 단어의 인기는 산업을 불문하고 여전히 뜨겁지만😊 그 못 지 않게 2020년 1월, 화제의 중심에 선 키워드가 있죠. 최근 뉴스 기사들을 통해 모두가 짐작했을 주인공, 바로 ‘데이터 3법’입니다. 지난 1월 9일,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은 유럽연합(EU) 전역은 물론 유럽연합 시민의 개인 정보를 다루는 전 세계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규제의 목적은 시민에게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보다 강력한 통제권을 부여하고, 유럽 전역에 걸쳐 시행할 수 있는 통일된 규칙을 만드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기업은 개인 데이터 기록을 수집, 처리, 업데이트,
7월 11일은 2018년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2012년 정부 부처는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법정 기념일을 제정했는데요. 최근 페이스북 정보 유출 사건이나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의 시행 등 데이터 관련 이슈들이 이어지며 정보보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죠!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는 빠르게 증가하고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시행까지 1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SAS 조사 결과, 글로벌 기업의 7%만이 GDPR을 완전히 준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금은 마치 한층 더 강력해진 규제 폭풍이 불어오기 전 고요 상태와 같습니다. GDPR이라는 호루라기가 울리면, 이제 경기를 치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5월 25일,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상상해볼까요? 5월 25일 아침, 검은색 차량에서
2016년 4월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채택됐을 때만해도 2018년 5월 25일 법률 시행일은 멀게만 느껴졌는데요. 23년만에 찾아온 대대적인 개편! 새로운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ropean data privacy laws)의 시행까지 이제 단 몇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GDPR이 무엇인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개인 정보 활용 동의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