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은 유럽연합(EU) 전역은 물론 유럽연합 시민의 개인 정보를 다루는 전 세계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규제의 목적은 시민에게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보다 강력한 통제권을 부여하고, 유럽 전역에 걸쳐 시행할 수 있는 통일된 규칙을 만드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기업은 개인 데이터 기록을 수집, 처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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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은 2018년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2012년 정부 부처는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법정 기념일을 제정했는데요. 최근 페이스북 정보 유출 사건이나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의 시행 등 데이터 관련 이슈들이 이어지며 정보보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죠!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는 빠르게 증가하고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시행까지 1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SAS 조사 결과, 글로벌 기업의 7%만이 GDPR을 완전히 준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금은 마치 한층 더 강력해진 규제 폭풍이 불어오기 전 고요 상태와 같습니다. GDPR이라는 호루라기가 울리면, 이제 경기를 치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5월 25일,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상상해볼까요? 5월 25일 아침, 검은색 차량에서
2016년 4월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채택됐을 때만해도 2018년 5월 25일 법률 시행일은 멀게만 느껴졌는데요. 23년만에 찾아온 대대적인 개편! 새로운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ropean data privacy laws)의 시행까지 이제 단 몇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GDPR이 무엇인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개인 정보 활용 동의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부터